도쿄타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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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겜블러 조회 5회 작성일 2022-11-20 17:22: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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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사랑에 권태를 느낀다면... #이럴때이책 #도쿄타워

˝누구든 태어난 순간에는 상처 입는 일이 없어.

나, 그 점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예를 들어 어딘가 불편한 몸으로 태어나거나,

병약하거나, 몹쓸 부모를 만난다 해도,

녀석이 태어난 순간에는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아.

인간이란 모두 완벽하게 상처 없이 태어나지, 굉장하지 않아?

그런데, 그 다음은 말야, 상처뿐이라고 할까,

죽을 때까지 상처는 늘어날 뿐이잖아, 누구라도.˝

토오루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처 주는 게 좋은 건 아니잖아.˝

348쪽.



˝전화할게.˝

라고 말했다.

˝언제?˝



˝내일 저녁이라면.˝

시후미가 말했다.

˝한 시간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 한 시간을 위해 토오루는 여기서 또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시간은 문제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세 시간, 다섯 시간,
설령 열 시간을 같이 있는다 해도

충분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니까.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시간이 온다. 문제는 그 점이다.

262쪽.



˝좋았겠다, 토오루는 그 시절의 코우지 곁에 있을 수 있어서.˝

토오루는 뭐라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다.

˝좋았겠다.˝

유리는 또 한 번 말했다.

156쪽.



만약 사랑에 실증이 난 상태라면...

사랑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사랑을 말하는

에쿠니 가오리의 를 추천드립니다.

BGM: Kerusu - Stay With Me

https://blog.aladin.co.kr/784832139/11686709

지하철에서 보면 안 되는 소설?!

바쁜 시간 쪼개서 책만 사면 실패하는 당신!
우리 리뷰와 함께라면 그럴 걱정 없습니다~
대 감동의 일본 국민 소설 '도쿄타워' 리뷰를 함께 보시죠!
이름 : 더이상 안올리시나요?

[12층언니] 나와는 맞지 않았던 책, 도쿄타워

도쿄타워/에쿠니가오리/소담/2017년


스무살 남성과 가정이 있는 여자와의 사랑 이야기


책이 나와 맞지 않았던 이유 00:47
책소개 2:38
내생각 4:59
강범상 : 전 냉정과 열정사이 때문에 강제로(?) 에쿠니에 입덕한 사람인데요.... 워낙 작품들의 소재가 유니크하다보니 오히려 도쿄타워는 자연스레 읽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
김기한 : 연상의 여자를 만났을 때의 코우지와 토오루의 중간쯤의 감성을 느낀적이 있어서 신기한 기분으로 읽었던 책이긴 했는데
에쿠니의 감성이 저랑 잘 맞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 ㅎㅎ
4ᄅᄃ : 책에 관심인 생긴 사람으로서 이런 책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구독누르고 갈게요~
유쾌한거북이 : 나중에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일수도 있어요 그런 책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참 신기해요 그런 느낌이 해가 변하면서 변할수도 있다는게요^^
풋볼잡스 : 12층ㅎㅎ네이밍도 머리에 쏙 들어오고,
채널이 뭔가 음..
전체적으로 이쁘고 아름다워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ㅎㅎ
고민을 할 것 없이
같이 성장해요^^

... 

#도쿄타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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