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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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VS 대형항공사 전격비교!!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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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VS 대형항공사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오늘은 저가항공사와 대형항공사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려 하는데요, 주로 외항사가 아닌 국내 저가항공사와 대형항공사를 기준으로 비교하였으니 참고하세요!
1. 저가항공사의 장점
저가항공사의 단연 돋보이는 장점을 꼽자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인데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항공료는 비싸다는 생각에 해외여행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2009년 서비스를 간소화하여 가격을 대폭 낮춘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처음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며
그 인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구나, 노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 물론 대형항공사에도 있는 노선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갈 수 있는 도시가 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중국 노선을 많이 늘리며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중국 뿐 만 아니라 하와이, 호주 케언스와 같은 장거리 노선도 새로 선보이고 있고 저가 항공 동맹인 ‘밸류 얼라이언스’가 출범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 저가항공사의 단점
서비스를 줄여 가격을 낮췄지만, 그래도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해외 저가항공사의 경우 무료 위탁 수화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물 한잔도 직접 사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국내 저가항공사의 경우는 해외 보단 조금 더 후한 편이지만 기내식은 미리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담요나 쿠션을 따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더구나, 국내 저가항공사 항공기는 대부분 200석이 되지 않는 소형비행기 이다 보니 좌석이 좁아 불편 하고, 정시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저가항공사의 단점입니다. 단거리 노선을 반복하여 이동하다 보니 제시간에 출발하면 다행이고, 지연되더라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착 후에 바로 일정을 계획하면 엉망이 되기 십상입니다.
3. 대형항공사의 장점
대형항공사는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좌석 등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내식부터 기내 어메니티, 위탁 수화물(무료 기준 초과 시 비용 부과) 등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내식도 사전 예약 시 채식주의자 용을 따로 제공하며 임신부인 경우 전동차 서비스나 임신부 전용 어메니티 제공하는 등 좀 더 세심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형 항공기일수록 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큰 장점인데요, 유럽이나 아메리카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항공 동맹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이 쉬워 더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4. 대형항공사의 단점
대형항공사의 유일한 단점이자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인데요, 성수기에는 2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합니다.
서비스가 다른 것을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거나, 여행지에서 지출을 더 늘리고 싶다면 FSC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윤승란 : 비교해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봉봉 : 근데 티웨이 빼고 다 타봤는데 확실히 대한항공이 엄청 친절하더라...비행기가 캔슬됬는데 엄청 친절히 전 비행기로 바꿔주고 승무원들도 친절함
대한민국 전국팔도맛집 평가단 : 저가항공이 있으니 부담없이
자유롭게 해외를 다녀 올수
있는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밑에 글은 푸념/타령이 아닌
진심어린 솔직한~~
후기이니 이쁘게 봐 주세요 ^^
파파메이 : 이번에 세부 갈려고 봤는데 추가수화물 사고 하면 가격이 큰 차이 없더군요. 마일리지까지 하면 진짜 비슷해요.
서은혁 : 진에어타는데 사이간격이 버스보다 좁아서 무릎이 앞좌석에 거의 끼였던 것이 기억나네요..
저가항공사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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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가와 물가, 비싸진 항공권.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에 관심은 있지만 가격 때문에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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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Song : 항공사가 예전보다 이코노미 좌석을 좁게 만들어서 (좌석 늘리려고) 올해 해외갔다왔는데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90년대~2천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코노미가 그리 좁지 않았거든요. 항공기 제작할 때 사람을 접어서 욱여넣는 너비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에어버스... 미치는 줄...무조건 보잉사 항공기로 타야겠어요.
Hustle Jay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준서 : 지금 시국에는 그냥 오늘 가격이 제일 쌉니다. 그리고 공홈에서 구매하세요 꼭. 여행사 끼고 사면 일정변경이나 문제생겼을때 되게 귀찮아집니다
Bom han : 얼마전 뉴스보니 태국은 지금 대마 합법화되서 자칫 현지음식점갔다가 본인도 모르게 대마가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 주의할 부분도 다뤄주셨음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내용은 유익했습니다~
묵 : 우리나라 팩트: 해외에서 입국시 PCR 내지 신속항원 음성을 요구하는 몇 안되는 국가이면서 인구당 확진자가 세계 최고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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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가항공사의 장점
저가항공사의 단연 돋보이는 장점을 꼽자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인데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항공료는 비싸다는 생각에 해외여행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2009년 서비스를 간소화하여 가격을 대폭 낮춘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처음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며
그 인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구나, 노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 물론 대형항공사에도 있는 노선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갈 수 있는 도시가 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중국 노선을 많이 늘리며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중국 뿐 만 아니라 하와이, 호주 케언스와 같은 장거리 노선도 새로 선보이고 있고 저가 항공 동맹인 ‘밸류 얼라이언스’가 출범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 저가항공사의 단점
서비스를 줄여 가격을 낮췄지만, 그래도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해외 저가항공사의 경우 무료 위탁 수화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물 한잔도 직접 사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국내 저가항공사의 경우는 해외 보단 조금 더 후한 편이지만 기내식은 미리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담요나 쿠션을 따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더구나, 국내 저가항공사 항공기는 대부분 200석이 되지 않는 소형비행기 이다 보니 좌석이 좁아 불편 하고, 정시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저가항공사의 단점입니다. 단거리 노선을 반복하여 이동하다 보니 제시간에 출발하면 다행이고, 지연되더라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착 후에 바로 일정을 계획하면 엉망이 되기 십상입니다.
3. 대형항공사의 장점
대형항공사는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좌석 등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내식부터 기내 어메니티, 위탁 수화물(무료 기준 초과 시 비용 부과) 등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내식도 사전 예약 시 채식주의자 용을 따로 제공하며 임신부인 경우 전동차 서비스나 임신부 전용 어메니티 제공하는 등 좀 더 세심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형 항공기일수록 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큰 장점인데요, 유럽이나 아메리카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항공 동맹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이 쉬워 더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4. 대형항공사의 단점
대형항공사의 유일한 단점이자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인데요, 성수기에는 2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합니다.
서비스가 다른 것을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거나, 여행지에서 지출을 더 늘리고 싶다면 FSC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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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Song : 항공사가 예전보다 이코노미 좌석을 좁게 만들어서 (좌석 늘리려고) 올해 해외갔다왔는데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90년대~2천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코노미가 그리 좁지 않았거든요. 항공기 제작할 때 사람을 접어서 욱여넣는 너비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에어버스... 미치는 줄...무조건 보잉사 항공기로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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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 우리나라 팩트: 해외에서 입국시 PCR 내지 신속항원 음성을 요구하는 몇 안되는 국가이면서 인구당 확진자가 세계 최고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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